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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(외과전문의)김준엽과장 의학story
  • 등록일ㅣ
  • 2022-01-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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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각증상 없는 담석증!

방치시 담낭암 위험!


지난 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안씨(65세, 여)는 복통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.

검사결과 담석증으로 밝혀졌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

담석증환자는 2016년 약14만 명에서 2020년 약 20만명으로 4년동안 약 70%가 증가했다.


담석증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고, 콜레스테롤이 과다할 때

결정에 달라붙으면서 점점 커지게 되고 결석(돌)이 만들어지게 된다. 

보통 60~80%가 무증상으로 몸 안에 돌이 있어도 자각 증상이 없어

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담석이 담낭벽을 자극할 경우

염증이 발생할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.

 


 

담석증의 증상은 명치부분의 답답함이나 불쾌감, 오른쪽 갈비 뼈 아래 통증, 구토증세,

소화불량이나 속쓰림 증세가 있고 오른쪽 어깨,등 쪽으로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다.

이는 자칫 위염과도 증상이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.

위염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담석이 아닌지의 여부를

초음파로 확인해야 한다.


담석은 크기가 작을 경우 복강경수술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.

1cm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어 담석을 제거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고 회복도 빠르다. 

담석의 크기가 3cm이상으로 클 경우나 복강경수술로 제거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을 경우

담낭절제술을 시행하게 된다.


우연히 담석을 발견됐다면 증상이 없어도 조기에 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.

담석을 방치하다 자칫 담낭암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.

담석을 제거한 후에도 정기적인 관찰과 검사 및 식단조절이 필요하다.

지방이 많은 음 식이나 견과류, 술, 밀가루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고

섬유질이 풍부한 야채, 육류대신 생선 등을 가급적 찌거나 삶아서 조리하는 것을 권장한다. 
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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